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려 말 왜구의 침입 (문단 편집) === 고려 === 당시의 고려는 [[무신정권]](武臣政權)과 [[대몽항쟁]] 이후 이어진 원 간섭기로 국운이 크게 쇠한 상황이었고, 북으로는 [[홍건적]](紅巾賊)과 [[몽골]]의 잔당들이 공격해 오고 있는 위기 상황이었다. 고려 수군은 원나라의 간섭 이후로 와해된 기강, [[똥별|무능한 장군]]들의 활약으로 끔찍한 모습을 보여주었다. 왜구를 압도하는 함선 숫자에도 불구하고 수군 전술에서 처발린 [[이작도 해전]]이 대표적인 예시. 심지어 [[우현보]]가 수군 양성을 주장할 때 반박했던 "[[무용론|왜구에게 해상에서 덤벼봐야 발리기만 하니까 수군 필요없음]]." 이라는 극단적인 말이 나오는 상황까지 이어졌다.[* 하지만 정지, 최무선 같은 장수들의 노력으로 고려 수군도 점차 회복세에 들어섰다. 특히 화포 전술을 통해서 [[진포해전]]과 [[관음포 해전]]에서 결실을 볼 수 있었다. 이는 조선 시대의 후기 왜구들을 몰아내는데도 도움을 주었다.] 이러한 상황에서 왜구의 공격은 국가에 최악의 피해를 안겨줄 수 밖에 없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